첫향은 상큼한 레모네이드가 연상되는 상큼한 레몬향입니다.

과일 레몬보다는 레몬향이 나는 허브 향기에 가까워요~

레몬그라스나 레몬밤의 달콤하고 산뜻한 느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향긋한 꽃향기로 변합니다. 정말 달콤한 장미 부케향인데요.

생장미의 풋풋함 보다는 좀 더 파우더리하고 상큼상큼~

시간이 지나면 은은하게 남는 향이 제비꽃 향기 같네요~

맑고 청아한 향기가 서서히 은은해져서 정말 매력적입니다.

10대부터 20대 누구나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특히 은은한 향수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잔향이 정말 은은하고 예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