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구입한 향수들인데요,

왼쪽부터 떼베르베 →리아나 블루 →베로나 → 실버코스트로즈 순 입니다.

1. 떼베르베

케이스가 고가의 향수느낌을 받았구요, 심플했어요.

시향기는 탑노트는 오이향? 나는거 같았어요~ 점점 갈수록 지속력이 다른향수보다 짧으면서 비누향이 났구요.  부담주지 않는 향이기 때문에 10~20대 남녀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고 보구요.

시원한 여름에 사용하시는게 좋을꺼같애요.

2. 리아나 블루

케이스도 이쁘고 향수 병도 이뻐요~

받자마자 포장지 뜯어서 시향을 했는데 떼베르베하고 다른 향이라고 할 수 있어요.

10대~20대 초반까지 쓸 수 있을거 같아요, 떼베르베가 오이향이면 리아나 블루는 과일향 이예요.

맡으면 맡을수록 은근히 매력적이예요~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향수예요.

3.베로나

베로나는 재입고 되기만을 기다렸던향수예요. 먼저 미니어처로 받았었는데, 인시던스와 비슷한 향이였어요. 인시던스하고 비교를 하자면 조금 약한 비누향이라고 보시면 되요~

줄리엣 향수라서 독한건 아니구요, 향수 초보자 분들도 싫어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향기는 비누로 샤워하고 난 뒤에 몸에서 나는 향 입니다. 그리고 편안합니다~

베로나는 봄에 20대 초반 여성이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실버 코스트 로즈

이 아이는 병이 심플해서 샀어요~ 실제로 깔금하구요, 향도 로맨틱 향기예요~

장미향을 그대로 맡는 다고 보시면 되요~ 진한장미 향이 아니라 연한 장미구요,

파우더 향도 없어서 머리는 안아퍼요~지속력은 보통이구요, 연령층은 10대부터가 좋다고

생각하구요, 가을에 뿌리시면 될꺼같아요

이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