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3차 시향기 리뷰에도 참여하게 되어 기쁘네요^>^
2차때는 향수쌤플이 리뷰마감이 코앞에 있을 때 도착을 해서 조급한 마음에 리뷰를 올렸었는데.이번 3차때는 여유있게 도착을 해서 다행이군요^^~
자,그럼 시향기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언포기븐 소트 (…Unforgiven thoughts)
시트러스향의 톡쏘는 상큼함이 어우러져 시원달콤한 느낌의 향수네요^^
발랄하고 활기찬 매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경쾌한 시트러스향으로 여학생이나 젊은여성에게 제법 잘 어울리겠어요^^*발랄함을 주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충분한 향수~
계절은 블링블링한 봄이나 태양을 자극하는 여름,언포기븐 소트를 뿌리면 청량감을 주면서도 상큼한 향이라 아주 잘~어울릴겄같네요
나이때는 10대후반~30대초반의 캐쥬얼차림에 발랄한 여성에게 강추^.^


골든타임(…Golden Time)
섹시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동물적인 향으로 부드러우면서 남성적인 느낌에 머스키향..
파우더향과 머스키향이 적절히 어우러진 섹시한 느낌의 파우더 향수라구 생각되어 머스키향수를 좋아하는 모든 남성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향수인것 같아요 또,
향이 공중에 고루 분산되면서..조금은 묵직한 우디 타입의 향수라..지금같은 겨울에 사용하면 아주좋을것같아요~깊은 잔향 또한 오래가네요^^나이때는 20대중후반부터~30대후반까지 (새미정장느낌의 깔끔한 옷차림에)잘 ~어울릴듯합니다.


폴뢰르 드 시스뗄르 ＊러브(…Fleurs de Sistelle Love)
1차 때(이모션)의 폴뢰르 드 시스뗄르와는 전혀 다른 느김의 향수네요
약간 파우더리한 향수..그렇다고 많이 파우더리하지 않은..
포근한 느낌의 따듯한 향수로..요즘같은 찬바람나는 날씨에
폴뢰르 드 시스텔르의 향수를 적극 추천해드려요~
그런데,황홀한 레드 바틀에 비해 향은 좀 못하네요..제가 이향을
맡았을때 떠오르는게 있었어요.우리 어머니들이 곱게 꽃단장을 하고^^무슨 모임같은데 갈때 ..그때 맡던 좀 흔한 향수라서 조금은 아쉬워요..바틀은 너무 이쁘기만한데..>_<
향이 성숙~한 느낌이라, 결혼해서도 자기자신을 잘 꾸밀 줄 아는 미씨들이나 어머니들께 폴뢰르 드 시스뗄르를 적극 추천합니다~(이건 제느낌이에요;_;)
나이때는 20대후반에서~50대까지도 무난~히 어울리겠구 옷차림은
모임이나,결혼식장에갈때 잘차려입고 칙칙~~고루 뿌려주면 외출준비끝!!ㅎㅎ
게다가 확산력도 아주 좋아서 엘리베이터나 좁은공간에 있을 때 모두에게 시선집중할 것같아요~~살짝만 뿌려도 향이 고루 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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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갠적으론 이세가지 향수중에 상큼한 언포기븐 소트향이 젤로 맘에 들었어여^.^*

사실,1차시향기 리뷰때,(이모션)폴뢰르 드 시스뗄르 향이 너무 맘에 들어서 ..

이번에 시스뗄르 (러브)향은 어떨까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너무 기대를 한탓일까?

제가 원하던 향이 아니라 조금은 아쉬었어여-_-;;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크리스마스날에..>_<
이상 나만의 느낌데로 써본 간단 리뷰였습니다.♥

이렇게 3차에도 시향기를 쓸 수있어서 쫌 떨리면서도 행복한^^

매번 콕스몰께   감사하다는말..전하구싶어영~~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