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향 참가자부분에 참여하게 된걸 기쁘게 생각합니다.

매일 들어와 봐야 이런 행운도 생기겠내요.

 

보내주신 세개의 각 시향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온리 미

     유제품 같은 달콤함.

      딸기맛 연유를 먹는 느낌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달달하면서도 입안에서 천천히 녹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이쭈"라는 캐러멜. 을
      먹는 느낌의 향이었습니다.
      소프트한 느낌을 주는 부드러운 향입니다.

     말로카 걸과는 조금 다른.. 풋풋한 여고생 같은 귀여운 느낌의 향으로 느껴집니다.
     

     예상가격 32,000 원  정도

          

덴더키스.

시향.. 음.. 계속해서 먹는 향으로 시향을 쓰는 군요.
          일단 후로랄 향맛의 컴을 먹는 느낌..
          시원한느낌을 주는 향같습니다.
         온리 미 보다 향 지속력이 좀 떨어집니다. 

         서로 각기 다른 곳에 펌핑하여 시향 중이지만.
         샘플이라서인지.. 지속력은 떨어지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지속력이 약하여.. 오랫 동안 음미하면서 시향을 쓰긴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여성이 청순함을 보이기에 쓰면 좋을 듯 합니다.

 

         예상가 : 28,000원   (지속력이 조금 떨어짐으로 생각했습니다)

플뢰르 드 시스뗄르(이모션)

시향- 이 향은..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라일락. 향같은 느낌이 먼저 도는 군요
              부드럽고 .. 따뜻한.. 봄을 알리는 것 같은 향..
               저도 이런 향이 가장 익숙하고 좋습니다.
               아카시아 향도 조금 나는 듯 하고..
             5월의 푸른 느낌을 주는 향긋한 향이었습니다.

  첫 직장 첫 출발을 알리는 듯한 ..  혹은 결혼... 등.. 성숙함을 듬뿍 알리고 싶은 .. 그런

마음이 듬뿍 담긴.. 그런 향이니다.

 

예상가 : 52,000 원

 

베스트가 된다면.. 온리미 와  플뢰르 드 시스텔르 두 향수를 가지고 고민 할 듯 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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