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더 키스
처음 뿌리면 달콤한 냄새가 먼저 납니다. 그래서 코를 가져다 대고 킁킁 거리다 보면 시원한 느낌도 살짝 들면서 어린아이의 사탕이 생각납니다. 크고 커다란 사탕이 아닌 작고 여리여리 한 투명감을 주는 그런 사탕이요...
뿌리고 중간정도 시간이 지나면 역시나 그 달달한 느낌이 수줍게 남아 있구요. 아이에게 할머니가 몰래 챙겨주시던 그 사탕이 생각이 납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마지막은
부드러움이 남습니다.
어린아이를 생각나게 하는 귀엽고 달콤한 향수입니다.
예상가 : 38,000
플뢰르 드 시스뗄르
처음 분사할때 향은 스킨향처럼 느껴집니다.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오데코롱 향수 같은 느낌의 스킨향이 나구요...
시간이 바로 지나면 바로 미들향이 올라오면서 마지막에 느끼는 그 주술같은 향이 납니다.
처음뿌린향과는 완전하게 달라지는 묘한 매력이 있는 향수라고 할수있어요...
마지막은 부드러움이 강렬하게 남으면서 잔향이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섹시한 주술같은 향수랍니다.
예상가 : 43,000
온리 미
핫 달달해라는 말이 처음 뿌릴때 나오내요
누구보다 강력한 달달함...
그 달달함이 부드러우 꿀 바닐라 꿀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하지만 중반부에 들어 그 달달함이 확~ 사라지고,,
여리여리한 꽃하나가 있내요 ^^
베이스의 향이 거의 느끼기 힘들어요 ;;
예상가 : 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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