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임, 의욕을 불러일으킴... 의 뜻을 가진 모티 베이션..

하지만 프랑스가 원산지인 모티메이션이니 인과관계, 동기 부여의 의미를 가진 향으로 봐야 하겠다.
이름 그대로. 사람과의 만남을 위해 태어난 아이처럼. 자신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 알리는 듯하다.

스프레이처럼 팍하고 뿌리기 보다. 꼭찍어 포인트 타입으로 향을날리면. 향 본연의 기품을 느끼게 해주는 느낌이다.

강한 인상을 주기보다.. 무언가 여윤을 남기듯.. 밑에서 부터 서서히 올라오는 향은 미들코트 부터 베이스 코트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깊어저 가는 향으로 활발한 성격보다 조용한 .. 차분한 40대 여성분에게 잘 어울릴 만한 향으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