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시간 지나니 자꾸만 맡고 싶어지는 잔향이 정말 좋네요.

　 첫향은 꼭 짙은 장미향 같은데 시간 지나니 웬 포근한 햇살을 받은 부드러운

　 이름모를 큰 꽃향 같은!!?(비유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암튼 저한텐 좋네요!)

　 같이 일하는 아가씨가 셋 중에 이게 낫다고 그러네요.^^

　 따사한 계절에 어울릴 법합니다.

　 연령대는 20대..초반에서 30대 초반 무리함없이 가능..?^^;

　 미팅이나 보호해줘야할 것 같은 깊은 인상 남기고 싶을때나 예쁜 나들이 갈때 A라인

　 스커트가 떠오를 법한... 

★ 인시던스 뿌르 옴므(100ml)

　 첫향은 남자스킨이다! 할정도면서 아주 살짝 사이사이에 웬 풀밭 뒹구르며

　 맡은 적의 기억이 나는...?ㅋㅋ

　 남자스킨에 살짝 약간의 숲속에서 식물들과 가까이 근접하며 거니는 향 같습니다.

　 스킨향의 특징대로 머스크계열이겠고~어라 지금 다시 맡아보니 시간 경과 뒤가 낫네요?

　 제 비유를 보자면... 소년같은 청년 안에 숨겨져 있는  어른스러움이 살짝 비치는 느낌...?

　 비유력이 약해서 죄송합니다..ㅡㅜ

　 아무튼;; 첫향은 독하고  그뒤 몇시간 후는 괜찮은 것 같아요.

　 연령대는 20대후반에서 30대중반쯤...?

　 정장풍 계열에 맞겠습니다~ 허나 독하니 중요한 자리엔 미리 뿌려서 잔향으로

　 지속하게끔 나을 것 같은^^

4.예상소비가격

　 가격 책정은 잘못하므로..ㅡㅜ 콕스몰 기준으로 생각하자면,

　 ★ 로즈랜드 (60ml) - 2만 내외

　 ★ 플뢰르 드 스와 (100ml) - 2만5천 이상에서 3만 사이

　 ★ 인시던스 뿌르 옴므(100ml) - 3만 내외 (요건 이미 나왔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