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기에 걸려서 향을 못 맡는 바람에 좀 늦게 올리게 됐네요..

플라이백 바이 나이트는 남성향수라서 오빠에게 써보라고 했는데요.

저는 좀 진하다고 느꼈는데, 오빠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좀 진한 향이 느껴지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부드러운 느낌의 향이 납니다.

부드럽다고는 했지만 남성향수라서 그런지 좀 강한 느낌은 있었어요.

제가 아직 향을 잘 맡을 줄 몰라서 무슨 향이라고는 꼭 집어 말 하지는 못하겠지만

20중후반에서 30대에게 어울리는 매력적인 향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