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톤

파리돈은 일단 강하다..

탑코드에서 느껴지는 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 향은 몸에 뿌리기 보다

입고 갈 옷에 미리 펌핑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화장을 하거나 샤워를 하건 혹은 세안 및 머리를 감는다든지의 기본 준비를 할때 미리 펌핑해서 독하다고 느낄 탑코드의 향을 먼저 살짝 날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향에서 느껴지는 인상은 패션지속에 한두번씩 들어있는 고급 프랑스 시향용 향수향지에서 느껴지는 인상이 담겨있다.

음.~~ 프랑~스산 향수.. 라는 느낌을 팍 주는 인상적인 향이다. 전형적인 프랑스 향이란 느낌이다.

잔잔하고 뭔가 부드러운 향보다 .

고풍적인 느낌만 남겨준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향이지만. 탑코드 향이 가려지고 미들노드 향이 올라오는 향에서 부터 전부터 써본 향. 휴고보스 향이던가 하는 기억을 떠올린 향이다.

향수를 사용할때 느끼는 것이지만 향수도 어떤 병에 담을겨저 있을 때 더 좋은 향이 날까?

하는 느낌도 있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던 파리톤은. 그냥 길다란 네모난 병에 들어있을 때

딱인 느낌인 향. 으로 남아서 가장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