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우 업 ..

샤워 후 시향을 하는 것이니 만큼 몸 이곳 저곳에 다 뿌려 볼 수 있다. 물론 내 코가 닿는 곳까지 말이다. ㅋㅋ

이번 시향용 3가지 향수는 지난 주 에 받았기에 길게~ 시향을 느껴보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처음 사용한게  "루미에르 드 파리" 루미에르 드 파리는 좀전에 시향을 적었고 다음 향이 블로우 업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남성용 향.. 역시 거부감이 있다 처음 부터 의식을 하지 않고 펌핑 후의 향

역시 탑코트의 향이 날아가고 남는 것은 남성용 스킨에서  남는 향이다.

처음 10년 전 20살에서 30세사이 사용해본 여러 남성용 스킨 로션 들 .. 역시 좋지도 않았다

평소 거칠어 보이는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했던 로션 과 스킨이지만. 역시나 다..

그 후로 남성용이라고 해도 여자처럼 기초 로션부터 비비크림 파우더 전부 여자향이 조금묻어나오는 것을 이용 약간의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사구려 틱한 남성스킨 로션이나 좀 좋은 것이라고 해도 오휘에서 사용했던 향과 비슷한 느낌의 잔향은 역시 나에게는 거부감이 남는다. .. 아무리 좋은 향이라도 .. 나에겐 남성의 향보다 여성의 향이 더 매혹적이고 사랑스러우며 갖고 싶은 욕심이 나는 향이 더 많다.

편안한 인상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릴 만한 향.. 블로우 업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