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을 맡으니까 꼭 3,4학년 여대생이 벤치에 앉아있을때 날것같은 향이네요 ^^

그만큼 조금 세련되고 성숙한 향인거 같아요.

향은 꽃향기가 나는거같은데 정말 부드러워요 . 처음엔 조금 강하게 남기는 하는데 몇분

지나고 나니 강하지만 독한건 아니고 콧가에 오래남아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향도 아니에요. 시간이 지나니 꽃향기같은 달달한 향이 은은하게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