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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03 (12:33)
| SUBJECT : Re: 인시던스 |
| NAME : 향코디 |
HIT : 176 |
@ 안녕하세요.
지난번 시향기 게시판에 올려주신 글처럼
예전보다는 향수의 종류나 사업의 규모가 많이 축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오프라인 매장, 홈소핑, 온라인 몰 등 판매 및 공급처가 다양했는데
이제는 시장 상황도 많이 변하고, 외국의 제품 공급처와의 계약 조건도 변하고, 때론 제품이 단종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하여 그 옛날의 다양한 제품을 줄이고 선택과 집중으로 운영하고 있네요.^^
세영님처럼 콕스몰 향수의 예전 추억으로 들러주시는 고객님들께는 죄송할 따름이지요.
자녀분들과의 추억과 설레임으로 문의주신 인시던스, 비올레타 디 파르마 향수도
이러한 사유로 그냥 추억으로만 간직 하셔야 할듯하여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자세한 상품정보가 준비되지 않았지만 [미리엘]향수를 대신하여 권해드려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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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표님
그간 평안하신지요...?
..코비드가 갈라놓은 이시대의 모든 아픔들을 겪고 있는듯 합니다..
지난번 니사..(일랑일랑.베르가못)3개 주문해서 필요한 분들에게 선물 잘 했네요..보내주신 샘플도 잘 받았구요...
입학 개학 시즌도 됐고 하여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고싶어 찾습니다
인시던스 우먼 2개가 필요한데 혹시 제품 입고는 언제 쯤 진행되는지요..
아니면 제 대표님 빽으로 구할수는 있는건지요.ㅎㅎ
그리고 보르사리의 비올레타 디파르마도 구할수 있는지요.?
우리 아이들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준비하려니 설레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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