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진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예쁘고 좋은 아가들.을 또 구매하려고 왔는데.. 품절된게 너무 많네요..
시향단도 많이 했었고 좋은 향수는 기억했다가 꼭 사용해야지 하면서..
요즘 향수와 함께할 시간이 너무 없었던. (향수가 아닌 독한 장비들 냄새에 파묻쳐 수년을 일했더니.. )
폴뢰르 드 스와 , 도리안(오렌지), 그리고.. 이젠 리스트에도 없는 루미에르 드 파리
루미에르 드 파리는 향이 좋았는데.. 병은 투박해도.. ..
이제 남은 향수가 졸리 반절만 남아서 아끼고 아껴쓰는..
언제 입고 될지 요즘 자주 들어와 보는데 (로그인은 안하지만요) 계속 입고는 안되고 있네요..
@ 안녕하세요.
와우.....소진님 기억해요. 정말 오랜만에 흔적 남겨주시네요.
향수 무척 좋아하시고, 섬세하게 시향기 작성 해 주셨던 분으로 기억하는데요...^^
소진님의 글을 보니 오래전 친구를 만난것처럼 반갑기도 하구요.
아시겠지만 향수의 향이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이라
매출이 효자라는 원칙에^^따라 많이 찾으시는 제품위주로 수입/판매를 하고있습니다.
말씀하신 향수들 중 일부는 제조사에서 단종, 또 일부는 판매자의 수입 순위에서
대기/보류인 제품들입니다.
시향단 다시 진행 해볼까하는데 시간이 되시면 예전처럼 참여 부탁드려요.
오랜만에 먼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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