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체취, 날씨, 분위기에 따라 선택 향수는 같은 향이라도 뿌리는 사람의 피부와 미묘하게 어우러져
그 사람만의 독특한 향기를 낸다. 향수를 구입 할 때는 우선 향을 뿌려보기
전에 피부가 완전히 건조한 상태인지 확인해 보도록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향수 테스트 후 최소 20분이 지난 후 다시 한번 향을 맡아보는
것이다. ▶
팔꿈치 안쪽과 무릎 뒤쪽에 향수를 뿌린다. 맥박에 향수를 뿌려주는 것은 상식 ! 그 중에서도
팔꿈치 안쪽과 무릎 뒤쪽은 가장 좋은 부위이다. 이 곳은 피부의 온도도
높고 움직이는 부위이기 때문에 향기가 효율적으로 널리 퍼져간다. 같은
정맥 부분이라도 손목 안쪽은 물건을 만지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의외로
빨리향기가 없어지는 점에 유의하자. ▶ 종이나 스프레이를 이용해 향을 담는다.
향기를 맡을 때는 병입구에서
직접 맡지 말고 종이에 향수를 1~2방울 떨어뜨리거나 가볍게 스프레이를
2~3회 흔들어서 알코올기를 없앤 다음 맡도록 한다. 종이가 없다면 손등이나
손목 안쪽에 발라 처음 느낌이 좋은 향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잘 어을리는
향이다. ▶
모임이 있을 때는 허리 아래에만 향수를 뿌린다. 사람들로 가득 찬 밀실에서는 흔들리는 부분에
향수를 뿌려준다. 파티장소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 밀폐공간에서는 다리의
아킬레스건, 드레스 밑단 등 허리보다 아래에 뿌리는 것이 예의다. 위쪽에
뿌려 강한 향기를 내뿜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실례가 된다.
▶ 남성은 머리끝에서
나는 향기를 좋아한다. 80%
정도의 남성들이 향수 뿌리기에 효과적인 부위로 머리를 들고 있다.
그 다음은 손가락이다. 머리는 안쪽에서 은근히 풍겨 나오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머리가 찰랑거릴 때마다. 풍겨나오는 향기가 좋다고 한다.
너무 진하게 풍기는 향기보다 날 듯날듯 풍겨 나오는 향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한다. ▶
향수를 다시 뿌릴 때는 양과 시간이 중요하다. 화장을 고치듯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향수도
다시 뿌려야 한다. 그러나 향수는 화장처럼 쉽지가 않다. 뿌리는 양과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식사 시간 2~3시간 전후에 뿌려야 한다. 오페라
발레 등은 관람 1시간 전에, 쇼핑할 때느 ㄴ걸어 다니면서 향기가 조금
날아가도 상관 없으므로 조금직전에 뿌린다. ▶ 다른 향수로 바꿀 때는 손수건에
조금만 뿌린다. 같은
향수를 뿌려주는 것이 기본이지만 만약 전혀 다른 향수를 뿌리고 싶다면
손수건이나 스카프 등 몸에 지녔다가 뺄수 있는 것에 조금만 뿌려준다.
시트러스 계통과 시프레 계통 등 가벼운 코롱 알데히드 계열의 향수는
겹쳐 뿌려도 된다. ▶
저녁으로 갈수록 점차 짙은 향을 사용한다. 향수를 겹쳐 뿌리는 올바른 방법은 바디 용품에서부터
향수 제품까지 점차로 랭크업시키는 것이다. 아침에 바디 용품을 발라준
다음 사무실에 도착한 후에 오 드 뜨왈렛을 뿌려준다. 점심 시간에는
오 드 퍼퓸을 뿌려주고 저녁 퇴근할 무렵에는 오 드 퍼퓸을 한번 더
뿌려준다. 이런 페이스로 아침은 가볍게 그리고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진한 향으로 바꾼다. ▶ 뒤쪽과 목덜미에 뿌리면 효과가 200% 상승한다.
향수를 뿌릴 때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이 귀 뒤쪽과 목덜미이다. 여기에 뿌리면 향기가 살며시
올라갈 뿐 아니라 상대방이 귓속말을 할 때나 옆에 다가왔을 때 향기가
그윽하게 풍긴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효과적이지만 발산시켜 버리기 때문에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향기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수시로 향수를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향을 오래
지속시키려면 하반신에 듬뿍 뿌려준다. 향기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향기를 오랫동안 지속
시키려면 하반신에 듬뿍 뿌려준다. 허벅지 안 쪽, 아킬레스건, 무릎
뒤쪽, 스타킹에 뿌려 주면 장시간 동안 향기가 유지된다. 피부 부근에서
따뜻한 온기가 위로 올라가서 그곳에서 향기가 합해지므로 부드러운
향기를 풍기고 싶으면 허리보다 아래쪽에 향수를 뿌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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